[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대세걸그룹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달샤벳, 오마이걸, 블리티가 '제7회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대회'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제7회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대회'는 오는 25일 저녁 6부터 밤 9시까지 여의도 물빛무대(옛 플로팅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달샤벳, 오마이걸, 블리티는 걸그룹 포화상태인 가요계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1월 4인조로 팀을 개편한 달샤벳은 현재 새 미니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오마이걸은 최근 '내 얘길 들어봐'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데뷔한 블리티는 국내에선 조금 생소하지만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대회'는 직장인들의 동료애와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노사화합을 높이기 위한 화합의 무대이자 직장인의 끼와 꿈,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폭발시키는 축제다. 아시아경제와 아시아경제TV, 티브이데일리가 공동주최하며,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한다.
STM 김은애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