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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스피릿’ 첫방, 오마이걸 현승희의 눈물로 적셔진 무대

최종수정 2016.07.20 08:37 기사입력 2016.07.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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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현승희.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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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오마이걸 현승희가 ‘걸 스피릿’ 1차 경연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 화제다.

19일 첫 방송을 한 JTBC ‘걸스피릿’은 걸그룹 멤버 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멤버가 출연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9일 첫 방송에서는 A, B조 조 편성을 위한 사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오마이걸의 현승희는 아홉번째로 무대에 올라 ‘드림걸’을 선곡,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86표를 얻어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차 투표 점수는 현승희(86표), 유지(78표), 소정(72표), 성연(68표), 보형(67표), 케이(63표), 다원(59표), 혜미(53표), 오승희(50표), 민재(43표), 소연(40표), 진솔(35표)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을 서포트하는 탁재훈, 장우혁 등의 ‘오구루’ 투표를 합산한 2차 투표 점수에서 1위는 현승희(115표)가, 2위는 보형(105표)이 차지했다.
한편 현승희는 과거에 ‘천재소녀’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승희는 11살의 나이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리틀 보아’라는 닉네임으로 화려한 공연을 펼쳤고 12세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15살 때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에서 박진영으로부터 천재적인 재능으로 평가받은 받았다.

어린나이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9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을 거쳐 정식 가수로 데뷔했음에도 자신의 팀은 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한 현승희는 ‘걸 스피릿’에서 또 다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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