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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전세난 심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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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역 지웰 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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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전ㆍ월세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대학가 오피스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국내유명 사립대학이 밀집돼 있는 신촌은 지방권 유학생은 물론 해외 유학생 많아 1~2인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다. 여기에 최근 청년 취업문제까지 더해져 재학생은 물론 졸업 후에도 학교 주변에 머무는 사회초년생이 많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공급물량은 부족하다. 대부분의 원룸이 노후된 다가구 주택을 개조한 것으로 편의성과 보안에 취약하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90년대 지어진 노후 오피스텔도 월 임대료 80~9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최근 신촌중심상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영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공급하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첨단 시스템 및 설계가 적용되어 있다.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디지털 도어록, 현관카메라, 무인택배함 등 안전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갖췄으며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주 수요층이 학생 수요에 맞춰 사용빈도가 낮은 주차공간 대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 설계했다.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대학 및 업무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소형 상품설계로 대부분의 물량이 계약 완료됐으며 일부 남아있는 저층부 물량도 저렴한 분양가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어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주 소비층에 맞춘 커뮤니티 설계, 첨단보안시스템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니 상담을 받는 상당수의 수요자들이 바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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