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충북 제천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해 타고 있던 남녀 두 명이 숨졌다.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저녁 7시30분쯤 제천시 수산면 한 도로에서 윤씨가 몰던 BMW 오토바이가 길 옆 버스정류장 기둥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윤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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