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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실전같은 훈련으로 국가안보 지킨다

최종수정 2016.08.16 07:00 기사입력 2016.08.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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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일 국가비상 사태 대비 ‘2016 을지연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 시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2016 을지연습을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매년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 1968년부터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 업체들이 참여해 위기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 생활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첫날인 22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도상연습 및 을지연습과 연계한 실제훈련과 민방공 대피훈련이 전개돼 총력안보태세를 구축하게 된다.

같은 날 오후 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 전시 주요현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한다.
을지훈련 상황보고회

을지훈련 상황보고회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4일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와 합동으로 민방공대피훈련을 하며 주민 참여 훈련으로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상암동 LG CNS건물에서 고층건물 화재대피 훈련을 갖고 연남동주민센터에서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현장 중심의 실제 훈련으로 국지도발 및 각종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민관이 협업하는 비상대비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번 진행되는 을지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될 것”이라면서 “평화롭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올해 을지연습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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