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영화 '터널'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터널'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앞서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속도다.
특히 '터널 300'이라고 적힌 케이크를 든 하정우와 배두나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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