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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5만원 3년 저축하면 810만원 주는 청년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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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희망 두배 청년 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2~3년간 매월 5·10·15만원(선택) 저축 시 저축 금액 50% 추가 적립... 3년간 매월 15만원 저축 시 본인저축금 540만원에 서울시 예산 및 민간후원금으로 지원되는 270만원이 더해져 총 810만원+α(이자) 받게 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고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하반기 참가자 16명을 모집한다.

가입 신청은 8월31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구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11월에 최종선발자를 발표하고 저축을 시작하게 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도봉구 거주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 청년으로 본인소득이 월 200만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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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월 5·10·15만원(선택)을 2~3년 동안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금으로 본인 저축액의 50%를 추가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저축액은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년간 매월 15만원 저축 시 본인저축금 540만원에 서울시 예산 및 민간후원금으로 지원되는 270만원이 더해져 총 810만원+α(이자)를 받게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열심히 일하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이번 청년통장 사업이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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