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 헬스원이 지난 4월에 선보인 ‘슈퍼 아마란스’가 출시 후 1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건강식품 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헬스원 ‘슈퍼 아마란스’는 페루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100% 청정 원료이며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된 슈퍼푸드로, 세척과 스팀 과정을 통해 깔끔하게 제조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헬스원 ‘슈퍼 아마란스’는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 성분이 낮으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한 체내 단백질, 칼슘의 흡수를 돕는 라이신이 함유되고, 항산화 및 혈당조절의 효능을 가진 식물성 스쿠알렌과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식물성 스쿠알렌은 렌틸콩 대비 약 308배 많은 양이 들어 있다.
롯데 헬스원 ‘슈퍼 아마란스’는 포장을 지퍼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보관이 용이하다. 또 다양한 요리에 첨가하여 간편하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데, 그 예로 샐러드 위에 뿌리거나 밥에 함께 넣어 먹을 수 있고, 쿠키나 빵의 반죽에 넣고 만들어 섭취할 수도 있다. 또한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형태로 두유, 우유, 요거트 등에 타서 섭취하면 음식의 맛을 해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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