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엽 남동발전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에너지신산업과 해외사업 공동개발 파트너로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실질적이면서 구체적인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키로 합의했다.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특색있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발전시키고, 온실가스 감축과 글로벌 대표 에너지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허엽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분야 선두기업이란 도전적인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경영변화와 기술개발 원동력이 필요한 시기에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LS산전과의 협업은 우리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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