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미도가 자신의 몸매는 근육형 몸매라고 밝혔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채정안, 이미도, 이세영, 가수 스테파니, 원정우 PD가 참석했다.
이어 "여자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뚱뚱해 보이거나 살이 넘친단 느낌이 안 드시지 않냐"며 "보통 여자분들이 나는 48kg, 47kg이라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 타고나기를 근육과 뼈대 자체가 커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도는 "항상 (몸이) 건강해서 채정안처럼 입어보고 싶었다. 채정안 언니 같은 삶을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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