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부산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부산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를 전후해 연제구와 동래구, 금정구 등 서부산권에서 시작된 소나기는 현재 해운대 등 동부산권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를 비롯해 안전사고,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 해상에서 0.5~1.0m로 낮게 일 것으로 예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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