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일 보험료는 낮추고 환급률을 올린 '미래에셋생명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무)'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저해지환급형 선택시 납입 기간 이내 해지환급금을 50%로 낮추는 대신 보험료를 평균 20% 낮췄다.
또 고액계약시 주계약 보험료를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서 가입할 경우 2%,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의 추가 할인으로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연간 보험료 100만원까지 납입보험료의 12%를 보장성보험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특약 가입 시 암·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되거나 장해지급률을 더해 50% 이상의 장해상태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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