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50명의 임직원에게 숙박권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업무 성취도를 끌어올리고, 소속감 및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GWP(좋은 일터 만들기)’ 활동의 하나로 시행됐다. 사전 신청 및 추첨을 통해 선정된 직원에게 여름휴가 성수기인 7~8월에 회사가 예약한 전국 유명 숙박장소의 숙박권을 지원한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걱정 없이 숙박 하계’ 이벤트는 휴가철 극성수기에 숙박장소를 구하지 못해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GWP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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