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동 심판위원은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즈와의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선다. KBO리그 통산 스물 다섯 번째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기록이다.
역대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심판위원은 오광소 심판위원(1999년)을 시작으로 지난 6월 26일 이민호 심판위원까지 총 스물 네 명이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리그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한다.
신봉근 인턴기자 hjkk16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