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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2분기 매출 반등…9.6% 증가

최종수정 2016.07.27 16:08 기사입력 2016.07.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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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아에스티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5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기존의 전문의약품 매출이 반등하고, 신제품이 대거 나온데다 해외수출과 의료기기 등 전부분이 고르게 성장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882억원을 기록했다. 위염치료제 스티렌은 13.3% 감소한 86억원으로 매출 감소가 여전했지만,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과 오팔몬(요부척추관협착증치료제)이 각각 16.5%와 30.7%나 증가해 나란히 60억대 매출을 올렸다. 해외 수출도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한 379억원이었다.

다만, 같은기간 연구개발(R&D) 비용이 179억원으로 1년전보다 47.4%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47.4% 줄어든 82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3월과 5월 각각 출시한 당뇨신약 슈가논과 슈가메트 등이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늘어날수 있고, 보건복지부와 스티렌의 보험급여 제한 취소소송에 합의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한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불리아'가 내년 상반기 출시되면 1000억원대 시장에서 선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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