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1기 신도시 가운데 한곳인 경기도 부천 중동에 들어서는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빼어난 입지로 눈길을 끈다.
현재 분양중인 새 단지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3번지에 아파트 99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2실로 구성된다.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형이 899가구, 104㎡형이 92가구, 최상층 펜트타입은 8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67㎡형과 68㎡형이 각각 26실이다.
또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이 반경 300m 안에 있으며 도보역세권 입지로 서울 강남권 등 서울 주요권역까지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6개동 모두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환기, 채광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조망과 공간활용도가 좋다는 평을 듣는다. 알파룸ㆍ베타룸을 제공해 생활패턴에 따라 공간변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발코니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이 최대 47㎡에 달해 중동신도시 내 기존에 공급된 같은 면적의 다른 아파트보다 실사용 면적을 많이 확보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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