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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고 버린 2000만원 든 박스…경찰이 폐지 더미 뒤져 찾아줘

최종수정 2016.07.27 09:18 기사입력 2016.07.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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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처리장서 돈 찾아주는 경찰의 모습 / 사진=연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폐지처리장서 돈 찾아주는 경찰의 모습 / 사진=연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전남 고흥읍에 사는 한 50대 주민이 2000만원이 들어있는 상자를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렸다 경찰들의 도움으로 다시 찾았다.

주민 A씨는 23일 오전 11시쯤 5만원짜리 4백장이 들어있는 고추상자를 다른 쓰레기와 함께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렸다.
A씨는 다음 날인 24일 뒤늦게 모아놨던 돈을 버린 사실을 깨닫고 쓰레기장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상자는 없어진지 오래였다. 경찰은 아파트 쓰레기장부터 박스를 추적해 한 폐지처리장에서 수북히 쌓인 폐지 더미를 뒤져 돈 박스를 찾아냈다.

A씨가 실수로 버린 돈은 면장갑을 만들어 파는 A씨가 실을 사기 위해 집에 보관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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