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8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로 공원에서 하루 즐길 수 있는 오감체험 '1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총 9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중 프로그램은 8월4일과 19일 사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태요리·반딧불이 관찰·억새밭 투어·신재생에너지 배움교실·족욕과 공방 등 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비는 1인당 6000원이다.
1일 가족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로 연락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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