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추진에 따라…조사실 규모 확대·민원인 대기실 마련
이번 청사 이전은 남산 예장자락(서울시 중구 예상동 4-1번지) 일대 자연성과 역사성 회복을 위한 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 지명하는 범죄에 대해 수사를 전담하는 특별사법경찰 조직이다.
현재 식품위생, 원산지표시, 공중위생, 의약, 환경, 청소년보호, 개발제한구역, 상표권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대부업·다단계판매, 자동차관리, 화장품법, 의료기기 등 총 12개 분야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기획 단속·수사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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