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교도통신은 항공기 추적 사이트 등을 인용해 이 항공기가 1993년형 투폴레프 Tu-204 기종으로, 오전 8시 25분(중국 현지시간)쯤 북중 국경을 넘은 직후 방향을 틀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 국적기인 고려항공은 중국 베이징과 러시아 모스크바 노선 등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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