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허각과 정은지의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 곡 '바다'가 인기다.
21일 허각·정은지는 리메이크 곡 '바다'를 공개했다. 이 곡은 22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히트곡 반열에 올랐다.
새롭게 재해석된 ‘바다’는 '여름은 무조건 시원한 곡'이라는 관념을 뒤집고 어쿠스틱 느낌으로 편곡돼 음악적 감성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한편 허각, 정은지가 리메이크한 UP의 ‘바다’는 지난 1997년에 발표돼 현재까지도 여름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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