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의 설렘 가득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21일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쪼끄맣게 선공개되며 여러분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바로 그 사진이 왔습니다. 사방이 흙으로 가로막힌 공간에서 눈이 마주친 세자 저하와 라온이 과연 어떤 장면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분),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분),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분)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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