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외제차 과속 운전 영상 인터넷에 올렸다가 덜미…철없는 30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씨가 인터넷 카페에 올린 과속 영상의 한 장면 / 사진 제공=관악경찰서

김씨가 인터넷 카페에 올린 과속 영상의 한 장면 / 사진 제공=관악경찰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이 과속 운전하는 영상을 게시한 30대 남성에게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자신의 차량을 과속 운전하며 찍은 영상을 인터넷 카페에 올린 김모(33)씨에게 범칙금 12만원과 벌점 60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일 저녁 6시쯤 강남순환도로에서 최고 시속 200km/h로 과속을 하는 모습을 자신의 외제차에 장착한 카메라로 촬영한 뒤 차량동호회 카페에 올렸다. 그러나 경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해당 영상을 보게 되면서 그의 범행은 덜미가 잡혔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최근 구입한 외제차의 속력을 과시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