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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니스 테러 사상자 중 한국인 없다” 공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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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테러 현장 근처에 경찰차가 세워져 있다.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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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외교부는 20일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로 인한 사상자 중 한국인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외교부는 “주프랑스대사관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주재국 외교부 위기대응센터로부터 니스 차량테러 관련 사망자 84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이 중 우리나라 국민이 없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7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알프마리팀 주 니스의 축제 행사에 모인 군중을 향해 대형 트럭 한 대가 60~70km/h의 속도로 돌진, 최소 84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했다. 이번 테러와 관련 이슬람국가(IS)가 자기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사건 발생 직후 외교부는 영사콜센터를 통해 모두 62건의 연락 두절 신고를 접수했으며, 지난 16일 이들의 생사를 확인해 모두 안전하다고 밝힌 바 있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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