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 흑백 레이저 복합기 '삼성 익스프레스(모델명:M2885FW)'가 유럽에서 호평받았다.
삼성전자는 18일 삼성 익스프레스가 '위치', '크 슈아지르',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 등 유럽 3개 소비자 연맹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스페인 소비자 연맹지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도 복합기 부문 평가에서 삼성 익스프레스에 100점 만점 기준에 77점을 부여해 삼성 익스프레스가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소비자 연맹지 크 슈아지르는 복합기 부문 평가에서 삼성 익스프레스에 20점 만점 기준에 16.3점을 부여했다.
삼성 익스프레스는 최대 4800X600dpi의 고화질 인쇄물을 A4 기준 분당 24페이지 가량 인쇄할 수 있어 품질 뿐 아니라 속도가 중요한 사무실에 적합하다. 모바일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이동시에도 이더넷, 와이파이 다이렉트, NFC, 클라우드 프린트,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쇄 작업을 할 수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프린팅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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