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차량에 타고 있던 김모(76)씨와 딸(46)이 숨지고 운전하던 아들(44)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뒤따르던 승용차는 사고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 김모(39ㆍ여)씨와 딸 이모(4) 양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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