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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영란은행 금리 동결에도 주요국 상승 마감

최종수정 2016.07.15 02:59 기사입력 2016.07.1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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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황준호 특파원]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내며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영국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BOE가 금리를 동결하고 양적완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정도의 발표를 하는데 그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BOE는 정책 위원들이 다양한 통화완화 정책 수단을 논의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대응이 논의된 정황이나 특정 방안으로 의견이 수렴된 상황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4% 내려간 6654.47로 마감했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39% 뛴 1만68.30으로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16% 상승한 4385.52에 장을 마쳤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처음으로 1만을 넘기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1.44% 증가한 2968.19로 거래를 마쳤다.

영란은행은 양적완화 수단인 자산매입 한도를 3750억 파운드로 유지한다고 덧붙였으나, 내달 회의에서 통화정책 완화 조치를 내놓을 것임을 강력히 예고했다.


뉴욕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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