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큐는 지난달 인천공항내 신세계와 SM 면세점을 비롯해 광화문 동화 면세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해 이달 신라면세점 2곳(서울점, 제주점)과 롯데면세점 3곳(본점, 인천공항점, 제주공항점)까지 판매가 확대됐다.
레디큐-츄는 올해 초부터 중국 SNS에서 한국의 인기 숙취해소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한국 방문시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
레디큐는 기존의 숙취해소음료와 달리 열대 과일과 망고 맛이다.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테라큐민'과 '헛개'를 함유하고 있어 흡수가 잘되고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레디큐’는 음료 형태의 ‘레디큐 드링크’와 젤리 형태의 ‘레디큐-츄’ 2종이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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