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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낀 가방 빼려다…' 버스 뒷바퀴에 깔려

최종수정 2016.07.11 15:31 기사입력 2016.07.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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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승객이 버스에서 내릴 때 넘어지며 바퀴에 치여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40분께 대구시 동구 동호동 반야월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김모씨(72·여)가 버스에서 내리다 차 문에 가방이 끼었다.

김씨는 가방을 빼려다 넘어졌고 이를 모른 채 출발한 버스 뒷바퀴에 한쪽 다리가 깔리고 말았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정도가 심해 오른쪽 무릎 위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기사를 상대로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는지, 버스 문을 너무 일찍 닫은 건 아닌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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