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11일 오전 광화문 네거리 광장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리우 올림픽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코카-콜라는 이 날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빛나는 도전과 금빛 순간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우리 모두가 빛나는 짜릿한 순간인 ‘골드 써머’를 응원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코코아열매 모양을 본뜬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곡선을 따라 제작된 보틀은 그립감이 뛰어나 손에 쥐었을 때 마치 골드 트로피를 거머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이벤트 현장에는 붉은 응원 의상을 입고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소비자 모델과 화려한 브라질 삼바 의상을 입은 외국인 모델들이 함께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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