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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나무지킴이 역할 톡톡

최종수정 2016.07.09 12:27 기사입력 2016.07.0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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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아파트 단지 포함한 생활권 주변 피해 진단·처방 등 총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진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빛가람 혁신도시 등 아파트 단지를 포함한 생활권 주변 수목 피해 진단과 처방을 위한 나무병원 운영을 강화키로 했다.

9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병해충이 산림뿐만 아니라 아파트, 학교, 가로수 등 생활권 주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수목 재배와 관리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산림 병해충 예찰원과 검경원, 나무병원 진단원 등의 전문적 운영을 통해 각종 생활권 민원 상담과 해결에 나서고 있다.

나무병원은 올 들어 6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등 고사목 진단과 정밀검사는 1만 1천여 건, 현장 나무병 진단과 방제기술 상담 60여 건을 추진했다.
또한 빛가람 혁신도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파트 단지와 입주기관, 상가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목 관리 요령 및 죽어가는 나무 치료 방법 등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주고 있다.

박화식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 병해충은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가 중요하므로 전문적 예찰 및 진료체계를 구축해 각종 산림 현장과 생활권 수목 관리를 강화해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1월 12일 개원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나무병원은 숲의 나무뿐만 아니라 아파트, 근린공원, 학교 숲 등 생활권의 각종 수목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피해 예방, 진단, 치료 방법에 관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화(061-338-4240)와 전자메일(yesrok@korea.kr ), 방문 상담을 통해 수목 피해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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