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청과브랜드 돌(Dole)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달콤한 맛과 특유의 향을 지닌 망고를 얼려 플라스틱 접시에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돌 냉동 망고 60’ 신제품을 8일 선보였다.
냉동 망고 60은 돌이 엄선한 고품질의 망고를 개별급속냉동(IQF)기술을 적용해 얼린 것으로 생과일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망고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잘라 트레이 형태의 용기에 담아내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학선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상무는 “이번 제품은 국내에 열대과일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간편하게 망고의 본연의 맛과 향을 전달하고자 만들어졌다”라며 “무더운 여름철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망고를 시원하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망고 본연의 맛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돌 냉동 망고 60은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500원(1개, 60g)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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