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배우 이정진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 중 소녀시대 티파니와는 연애를, 결혼은 김숙과 하고 싶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에는 배우 이정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정진은 "고르기 힘들다. 머리에 혼돈이 온다"며 어려워 했다.
박경림은 "진심으로 고민하는 것 같다. 여자친구로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 것 같나"며 웃었고 이정진은 "티파니가 좋을 것 같다. 성격도 밝고 외모도 시원시원하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정진이 출연하는 영화 '트릭'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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