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CJ라이온의 대표 세탁세제 비트가 배우 이보영을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 ‘디톡스로 때가 쏙 비트’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곰팡이, 진드기, 세균 등 생활 속 유해성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항균 포뮬러를 통해 찌든 때는 물론 보이지 않는 유해성분까지 제거하는 비트 디톡스 세탁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비트 모델로 발탁된 이보영은 광고에서 똑소리 나는 평소 이미지를 살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깐깐한 주부의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비트의 대표적인 징글인 ‘때가 쏙 비트’를 직접 불러 친근감을 더했다
양태원 CJ라이온 비트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진드기, 곰팡이, 세균 등 유해균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질환 급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요즘, 비트가 제안하는 디톡스 세탁의 효능을 많은 소비자가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광고 캠페인 온에어 시점에 맞춰 비트의 디톡스 세탁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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