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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EU 신용등급 하향 조정…DBRS는 "AAA"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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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황준호 특파원]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럽연합(EU)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S&P는 지난주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결정 이후 EU 전망을 재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신용평가사는 "앞으로 수익 전망과 장기 자본 계획, EU의 주요 자본 유보금 조정이 상당히 불확실하다"며 등급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캐나다 소재 신용평가사인 도미니언본드레이팅서비스(DBRS)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도 EU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잡혔다.

DBRS는 EU 등급 전망에 대해 EU가 브렉시트 발생에도 단기적인 위험을 잘 해결해나갈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욕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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