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대표 경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EU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하는 리스본 조약 50조를 언급, "연말 이전에 발동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브렉시트는 브렉시트를 뜻한다. 투표 운동을 벌였고, 투표율도 높았고, 국민이 결정을 내렸다"면서 "EU 잔류를 위한 시도는 없어야 하고, 백도어(뒷문)를 통해 재가입하려는 시도도 없어야 한다. 제2의 국민투표도 없다"고 강조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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