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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에‘강복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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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의회는 30일 제225회 임시회를 열어 제7대 보성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는 강복수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영춘 의원이 당선되어 앞으로 2년간 보성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강복수 의장은 제7대 의회에서 처음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주민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 해결하면서 지역민의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강 의장은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보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의원 상호간에는 신뢰와 소통, 공감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하나된 모습으로 온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군민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춘 부의장은 “의원 상호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보성군의회로 거듭나 보성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에 밑거름이 되는 올바른 의회 상 적립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신경균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는 김경열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조영남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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