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은 올해 청정 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된 가계, 금갑, 신전, 관매도 해수욕장 등이 오는 7월 15일 동시에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손영호 진도군 부군수 주재로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진도군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해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과 사전 환경정비로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가계, 조도 해변 가요제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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