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부 간 포럼인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과 30일 학술행사에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외교부가 청년들을 위한 중남미 진출 지원 세미나를 연다.
한인 2세인 변겨레 아르헨티나 문화부 차관보 등 중남미 현지에서 성공을 거둔 한인 청년들과 한국과 중남미의 학계 전문가 등도 참석한다. 다만, 미수교국인 쿠바 측에서는 참석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교부는 2008년부터 매년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을 열어 중남미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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