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의 대외건전성과 재정건전성이 높은 수준으로 시장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만큼, 대내외에 우리의 대응역량을 충분히 알리는 적극적인 노력도 병행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하고 "대외여건이 어느 때보다도 심각해진 만큼 범정부 차원의 위기대응체제를 물 샐 틈 없이 유지해야 겠다"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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