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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충격]원·달러 환율 급등…1190원선 뚫나

최종수정 2018.02.08 16:22 기사입력 2016.06.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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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Brexit·브렉시트)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1190원선 턱밑까지 올라간 상황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현재 118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6원 내린 1174.3원에 장을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4일 예상을 깨고 브렉시트 투표가 가결되자 무려 29.7원 오른 1179.9원으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에 워낙 큰 폭으로 상승한 데다 각국 중앙은행이 불확실성을 잠재우기 위해 유동성 공급을 언급하자 원·달러 환율이 조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장을 시작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10원 이상 올랐다. 브렉시트라는 예상외의 변수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만큼 달러화 등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하게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원·달러 환율은 유로, 파운드화 등의 변화와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수준 등에 따라 출렁일 전망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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