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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치구 하반기 승진 및 전보 인사 임박

최종수정 2016.06.27 09:21 기사입력 2016.06.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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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급 복지정책실장과 시의회 사무처장을 비롯 승진 및 전보 인사 주목....자치구도 4.5급 승진 인사 앞두고 관심 커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공무원의 최대 관심사인 하반기 인사가 임박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7월1일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준비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한영희 예산담당관, 강석원 감사담당관, 이혜경 총무과장, 엄의식 복지정책과장 등 4급 공무원 4명을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등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7월1일자 전보 인사를 준비하고 있어 27일 또는 28일 중 인사를 발표할 예정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행정1·2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급인 복지실장과 시의회사무처장 자리가 나 2급 중 A· B씨가 승진할지 주목된다.
A국장(이사관)은 사무관과 서기관 시절 복지분야에서 근무를 많이했던 점 때문에 1순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또 다른 B 이사관은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이 27일 오후 2시 선출될 경우 시의회 사무처장으로 내정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렇게 될 경우 연쇄 이동이 되면서 인사 폭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청

서울시청


이와 함께 자치구 부구청장 중 C·D 부이사관과 E 이사관도 시 본청으로 옮겨올 것으로 알려지면서 3급 이상 전보 폭도 중폭 이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서울시 관계자들은 “박원순 시장이 이번 인사는 가능한 크지 않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같다”고 말해 인사 폭이 어느 정도 될지 주목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들도 4·5급 승진 등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관악구는 고경인 기획예산과장과 김택영 세무1과장을 4급으로 승진시켰다.

성동구는 30일 5급 3명 등 승진 인사와 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공무원들에게 승진 및 전보 인사는 최대 관심사임에 틀림 없어 밤잠을 설치는 공무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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