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육교사 소통방'에서 이뤄진 721건의 상담 중 가장 많이 올라온 고충 모아 사례집 구성
[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보육교사들에게 권익보호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고충 상담 및 문의 사례들을 모아놓은 사례집이 발간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도모하고자 '알고 싶고, 알리고 싶은 이야기'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보육교사 소통방은 보육교사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고충해결 상담과 법적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전담 기구다.
이번 사례집에는 '사례를 통해 풀어보는 보육교사 이야기' 외에도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급 기준 등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서울시 보육정보'도 소개돼 있다. 사례집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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