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시아가 과거 일본 걸그룹 치치의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시아는 걸그룹 치치에서 '샤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었다.
치치가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은 일본 최대 레코드 판매 업체인 타워레코드 신주쿠점의 K-POP 오프라인 앨범 판매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몇 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조용히 해체됐다.
한편 걸그룹 멤버였던 이시아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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