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 벨레상스 서울호텔에서 한국경영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6년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CEO 대상' 시상식에서 권재중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이 월드클래스(World Class) 최고기업 대상 수상 후 고병우 한국경영인협회 회장(왼쪽), 이홍재 수석 부회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전날 서울 강남구 벨레상스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은 '월드클래스(World Class) 기업' 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World Class 기업 최고기업 대상은 대한민국 기업 중 국제적인 인지도 등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화, 세분화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시장을 내실 있게 개척해 나가는 한편, 디지털 금융환경에 발맞춰 채널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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