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는 중국 산동성 연태시 소재 남산대학교와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는 중국 산동성 연태시 소재 남산대학교와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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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생들 “조선이공대 뿌리산업기술인력양성대학에 유학가고 싶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는 중국 산동성 연태시 소재 남산대학교와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3일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22일 오후 남산대 세미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 김운곤 조선이공대 국제교류원장, 남산대 백세준 인문학원(뿌리학과 한국어과정) 원장, 진경성 입학처장 등이 참석, 양 대학 간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 과제는 △교육과정, 교수자료 등 정보 교류 강화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활성화 △상호 이해 증진 △연구 협업 지원 등이다.

김운곤 국제교류원장은 “MOU체결로 중국 남산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면서 “조선이공대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에 대해 질의가 쏟아지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젊고 유능한 중국 학생들이 조선이공대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또 이 자리에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한국)의 채창옥 실장, 신승한 연구원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중국) 강경남 소장 등이 참석해 중국 학생들에게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고용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고용지원 사업'은 뿌리산업(주조ㆍ금형ㆍ용접ㆍ소성가공ㆍ표면처리ㆍ열처리 등 6개 기술 분야)의 만성적인 기술인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뿌리기업이 국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을 기술인력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선이공대는 지난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외국인 뿌리기술인력 양성대학'으로 선정돼 중국,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40여명의 유학생들에게 뿌리분야 전공기술, 한국어, 현장실습 등의 교육과 뿌리기업 취업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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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산대학교는 중국에서 500위권 안에 있는 유명 남산기업의 투자로 설립, 교육부의 비준을 받은 일반 4년제 사립대학으로서 총 면적은 3028헤타르, 건축면적은 76만2800제곱미터에 이르고 공대, 상대, 인문대학, 항공대학, 음악대학 등의 단과대학에 1만700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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