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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핵심인재 조기양성, 대구 소프트웨어고 24일 개교

최종수정 2016.06.23 12:00 기사입력 2016.06.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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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대구 소프트웨어고의 개교식이 24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교식에는 미래부 2차관(최재유), 대구시교육감(우동기), 대구시 경제부시장(김연창), 달성군수(김문오)와 추경호(대구 달성군), 윤재옥(대구 달서을)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신입생을 격려할 예정이다.
미래부와 교육부는 작년 7월에 발표한 '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에 따라 산업맞춤형 조기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기반의 SW 몰입교육 과정 운영 및 우수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SW분야 마이스터고 확대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미래부와 교육부는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차세대 SW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는 기숙사 건립, 실습기자재 확충 등 개교를 위한 기반조성에, 미래부는 교재개발,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과정 운영에 힘을 합해 대구SW고 개교를 지원했다.

이번에 개교한 대구SW고는 그 동안 대구 외곽지역에 위치해 학생들의 지원율이 매우 낮았으나, 소수 정예의 SW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SW마이스터고로 전환하면서 60명 모집에 150명이 몰려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대구는 물론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학생들은 지원 시 자신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해 SW개발과(2학급 40명), 임베디드SW과(1학급 20명) 중 전공학과를 선택하게 되며, 산업수요에 맞춘 SW 전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현재, SK텔레콤, 한국오라클, 한글과컴퓨터 등 72개 우수 기업과 협약을 통해 115명에 대한 채용을 약정해, 신입생 전원이 취업이 보장된 상황이다.

미래부는 대구SW고 학생들이 SW분야 영(young)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 산업체 협약, 교육과정 개발 등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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