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3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6주간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고학년, 저학년) 등 총 4부문으로 나눠 1만4000여명이 예선에 참가했다. 심사를 거친 상위 250 명이 5월 21일 본선을 치렀다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전세림 학생(성모여고 1학년)이 차지했다.
중등부 대상은 이연주 학생(화정중 3학년)이, 초등부(고학년, 저학년) 대상은 문준서 학생(천안신대초 5학년)과 안건우 학생(서울용마초 1학년)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 금상 10명을 비롯해 은상 12명, 동상 20명, 특선 54명, 장려상 300명, 입선 600명 등 총 1000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