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프랑스와 스위스가 0-0 무승부를 거두며 A조에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20일(한국시간) 오전 4시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치러진 유로 2016 A조 3라운드 경기에서 프랑스와 스위스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나란히 승점 1점을 확보한 양 팀은 각각 조 1위와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같은 조의 루마니아와 알바니아의 경기에서는 알바니아가 전반 43분 터진 사디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알바니아의 이날 경기로 유로 대회 첫 승을 거두는 기록을 세웠다.
알바니아는 프랑스와 스위스에 이어 조 3위로 조별라운드 일정을 마친 가운데 나머지 조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권이 결정된다. 6개 각 조의 3위팀 중 상위 4팀에 16강 진출권이 주어진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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