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저녁 KB아트홀에서 열린 마술 공연에 미혼모 가정과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초청했다.
이날 KB손보 스타드림봉사단은 40여명의 미혼모 가정과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초청해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가족 공연 '최현우의 이상한 마술사'를 관람하고 마술사 최현우씨가 특별 제작한 아동용 마술 키트를 선물했다.
김태식 KB손보 소비자보호본부장은 “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미혼모 가정과 교통사고 유자녀들과의 결연을 맺고 꾸준히 도움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금전적인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교감 활동으로 많은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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